플렉스엠 측 "류수정 전속계약 긍정 검토 중" [공식입장]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러블리즈 출신 류수정(24)과 플렉스엠이 전속계약을 긍정 논의 중이다.

23일 플렉스엠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류수정과 전속계약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류수정은 지난 2014년 러블리즈로 데뷔했다. 이후 '캔디 젤리 러브(Candy Jelly Love)', '안녕(Hi~)', '놀이공원', '아츄(Ah-choo)', '데스티니(Destiny)(나의 지구)', '오블리비아테(Obliviate)'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배출하며 사랑받았다.

특히 류수정은 지난해 솔로앨범 '타이거 아이즈(Tiger Eyes)'를 발매하기도 했다. 지난 16일 러블리즈는 울림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되며 각자의 길을 걷게됐다.

한편 플렉스엠에는 가수 이승철, 지아 등이 소속되어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