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한화 선수단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한화 이글스는 "A 선수가 지난 22일 오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23일 밝혔다.
A 선수의 확진에 따른 밀접접촉자도 3명이 발생, 해당 3명은 22일 곧장 PCR 검사를 진행했고 23일 오전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한화 선수단은 현재 대전과 서산에서 마무리캠프를 진행 중이다. 다행히 A 선수는 마무리캠프에 참가한 인원이 아니어서 다른 캠프 참가 선수들과 접촉은 없었다.
한화는 "대전과 서산에서 진행 중이던 마무리캠프는 정상적으로 24일 종료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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