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전종서가 음주에 대해 이야기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의 주역 전종서, 손석구가 게스트로 나섰다.
정가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연애 빠진 로맨스'는 연애는 싫지만 외로운 건 더 싫은 자영(전종서)과 일도 연애도 뜻대로 안 풀리는 잡지사 기자 우리(손석구)의 특별한 로맨스를 그린다.
손석구는 "박우리는 일도 연애도 뜻대로 안 풀리는 30대 초반의 건강한 청년이다", 전종서는 "20대 후반의 함자영"이라고 우리, 자영 캐릭터를 소개했다.
다만 전종서는 자영과 굉장히 다른 특성을 갖고 있다며 "술을 아예 못 한다. 술 대신 물을 마셨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전종서, 손석구가 주연하는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는 24일 개봉한다.
[사진 = 유튜브 채널 '봉춘라디오'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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