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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 파워랭킹에서 100위권 밖에 머물렀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3일(한국시간) 2021-22시즌 12라운드까지 치른 프리미어리그 파워랭킹을 책정해 소개했다. 손흥민은 총점 2257점으로 지난 발표보다 순위가 5계단 하락하며 126위를 기록했다. 토트넘에선 총점 4238점을 얻은 호이비에르가 30위로 순위가 가장 높았다. 케인은 131위를 기록했고 모우라는 지난발표보다 순위가 19계단 상승한 80위를 기록했다. 모우라는 총점 3063점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4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내 최다 득점을 기록 중이다. 모우라는 올 시즌 0골 1어시스트를 기록 중이지만 손흥민보다 파워랭킹에서 순위가 40위 이상 높았다.
울버햄튼의 황희찬은 순위가 58계단 하락하며 114위를 기록해 10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울버햄튼에선 수비수 킬먼이 13위로 순위가 가장 높았다.
첼시의 제임스는 EPL 파워랭킹 1위를 질주했다. 또한 리버풀의 아놀드는 지난 발표보다 순위가 3계단 오르며 2위로 올라섰다. 리버풀의 살라는 3위를 이어갔다. 한편 솔샤르 감독이 경질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선 호날두가 가장 높은 순위인 96위를 기록했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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