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캐논코리아 주식회사(대표이사 최세환)는 초고속 풀프레임 미러리스 EOS R3의 출시를 기념해 한국인 최초로 퓰리처상을 수상한 강형원 사진기자와 캐논갤러리 사진전 및 유튜브 라이브 세미나 등 콜라보레이션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강형원 기자는 LA타임스와 AP통신, 로이터통신 및 백악관에서 사진기자로 근무하면서 1993년과 1999년에 퓰리처상을 2회 수상했다. 현재 한국 역사와 문화의 아름다움을 기록하고, 이를 영어 문화권에 알리기 위한 ‘Visual History of Korea’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캐논은 신제품 EOS R3 출시를 기념해 강형원 기자의 사진 전시회 ‘Visual History of Korea & EOS R3’를 다음달 26일까지 캐논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관람객들이 새로운 하이엔드 풀프레임 미러리스 EOS R3로 촬영한 사진 작품을 감상하며, 압도적인 성능을 실감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번 사진전에서는 한국 고유의 정서를 담은 문화유산부터 전통 공연, 동물과 자연 풍경 등을 포착한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작 대부분은 EOS R3로 촬영되어 한국 문화의 아름다움과 함께 EOS R3의 뛰어난 촬영 성능까지 살펴볼 수 있다. ‘Visual History of Korea & EOS R3’ 사진전은 캐논갤러리에서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하며, 별도의 관람료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사진설명:‘Visual History of Korea & EOS R3’ 사진전 포스터, /캐논코리아 제공]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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