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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SBS '워맨스가 필요해'에서 배우 이가령과 여섯 명 이모들의 조용할 틈 없는 하루가 공개된다.
이날 배우 이가령은 여섯 명의 이모와 함께 본격적인 저녁 식사에 돌입했다. 식사가 시작되자마자 엄마와 여섯 명의 이모들은 이가령에게 쉴 새 없이 음식을 챙겨주며 남다른 애정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후에도 첫째 이모가 이가령에게 통장으로 돈 부쳤다고 하자 조카 이가령은 “또 줘? 내가 장부에 달아놨어”라고 대답해 대세 배우 이가령이 아직까지 이모들로부터 용돈을 받는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불러 모은다.
그러던 중 “요새 인기도 좋고 연기도 잘해”라며 칭찬으로 입을 뗀 이모들은 결혼 잔소리에 시동을 걸어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 MC들은 “슬슬 나올 이야기”, “현실이네”라며 공감했다는 후문이다. 계속되는 ’기승전 결혼‘ 이야기에 이가령과 이모들 사이에 불편한 기류가 이어져 눈앞에 닥친 난관을 어떻게 헤쳐 나갔을지 궁금증이 쏠린다.
또한 이가령은 엄마와 이모들을 위한 ’7공주 여행 가이드‘를 자처했던 이야기를 꺼냈고, 추억을 회상하는 이모들의 모습에 이가령은 갑자기 눈물을 흘렸다고 하는데 그 이유에 대해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이가령이 있는 집에 의문의 남성이 찾아왔다고 해 한껏 기대감을 높인다. 그는 등장과 함께 “자기야 가자”를 외쳐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는데, 스튜디오의 MC들은 “잘생겼다”, “호탕하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워맨스가 필요해'는 25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사진 = SBS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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