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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곽경훈 기자] KB손해보험 케이타와 대한항공 임동혁이 24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진행된 '2012~2022 도드람 V리그' 대한항공-KB손해보험의 경기 착지 과정에서 충돌한 뒤 서로의 부상을 걱정하고 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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