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하트시그널' 제작진이 이번엔 오디션 프로그램을 제작한다.
'청춘스타’'는 채널A의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인 ‘하트시그널’ 제작진이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스타가 되고 싶은 청춘들의 음악, 설렘, 그리고 꿈을 담는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풋풋한 두 남녀가 ‘청춘스타’ 오디션을 준비하며 설렘과 떨림을 나누는 과정을 드라마처럼 담고 있다. 예심 무대에 선 두 사람의 숨막히는 떨림을 고스란히 담은 영상에는 ‘그냥 무대에 오르는 용기’가 스타가 되는 단 하나의 길이라는 메시지가 담겼다.
참여자들의 심리와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 많은 팬을 양산했던 ‘하트시그널’ 제작진이 운명을 건 도약에 나선 청춘들의 스타로 거듭나는 과정을 어떻게 그려낼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청춘스타’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 시대의 별이 될 예비 청춘스타를 공개 모집 중이다. 음악을 좋아하고 스타가 되고 싶은 지원자들은 2021년 12월 31일까지 이메일(auditon_2021@naver.com)로 채널A 공식 홈페이지의 지원서와 촬영 영상을 보내면 된다.
‘청춘스타’는 2022년 상반기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채널A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