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예능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전미도가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2' 막방 직후 남편이 보내온 문자에 눈물을 흘렸다.
2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슬기로운 산촌생활'(이하 '슬산생')에서 조정석, 유연석, 정경호, 김대명, 전미도, 정문성, 안은진은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2' 마지막 회 본방 사수를 했다.
이어 본방 사수를 마친 김대명은 참았던 눈물을 흘렸다. 이에 전미도는 "괜찮아?"라고 물었고, 김대명은 "고생했다..."고 말한 후 "아까 무슨 문자가 왔길래 울었어?"라고 물었다.
그러자 전미도는 "어... 우리 남편이 문자 해가지고. 그냥 잘 봤다고 그랬는데 갑자기..."라고 답한 후 "어우... 또 눈물 날려 그러네"라고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 = tvN '슬기로운 산촌생활'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