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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29)이 근황을 전했다.
혜림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omesweethome"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파에 편히 앉아있는 혜림이 담겼다. 임신 7개월 차 헤림이지만 커다란 쿠션 덕에 D라인은 감쪽 같이 감춘 모습. 검은색 비니를 쓴 혜림은 초록색 맨투맨과 빨간 양말을 착용,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초롱초롱 반짝이는 눈과 밝은 표정이 크리스마스에 대한 혜림의 기대감을 짐작케 한다.
혜림은 지난해 7월 태권도 선수 출신 신민철(35)과 결혼, 지난 8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사진 = 혜림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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