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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이시영(39)이 근황을 전했다.
이시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이시영이 담겼다. 이시영은 호피무늬 주머니가 포인트인 카키색 누빔 외투 일명 '깔깔이'를 멋들어지게 소화한 모습. 이시영은 명품 브랜드 C사의 가방과 검은색 부츠를 매치, 포인트를 장식했다. 여기에 마치 깔맞춤 한 듯한 자잘한 호피 무늬 하의까지 이시영의 남다른 패션 센스를 보여준다.
이시영은 지난 2017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최근 케이블채널 엠넷 'TMI 뉴스'를 통해 남편의 연 매출이 약 25억 원인 것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이시영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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