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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42)과 아내 미우라 아야네(28)가 달콤한 크리스마스를 보냈다.
25일 이지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을 뜻하는 'Marry'를 사용해 "#MarryChristmas"라는 해시태그를 적었다.
그는 "요번 크리스마슨 방콕하며 보내기. 집이어도 혼자가 아니라 둘이라서 행복하네요"라며 "여러분 모두 해피 성탄 보내세요. 오늘만큼은 아무도 아프지말길 기도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올라온 사진 속에는 커다란 크리스마스트리 앞 포즈를 취한 이지훈, 미우라 아야네 모습이 담겼다. 각자 한쪽 발을 들고 귀여운 분위기도 자아냈다.
미우라 아야네는 이지훈의 등에 꼭 붙어 애정을 과시했다. 사랑스러운 미모에 명품 D사의 700만 원대 가방은 우아한 분위기를 더한다.
이지훈과 미우라 아야네는 지난달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했다.
[사진 = 이지훈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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