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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데드풀’ 라이언 레이놀즈가 자신을 벤 애플렉으로 생각하는 뉴욕 피자집을 언급했다.
그는 종종 같은 캐나다 출신인 라이언 고슬링과 비슷하다는 평을 받는다. 여기에 벤 애플렉이 추가됐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최근 ‘디어 행크 & 존 팟캐스트’에 출연해 “뉴욕 이스트 빌리지에 내가 몇 년 동안 가는 피자집이 있다. 그들은 내가 벤 애플렉이라고 믿지만 난 그걸 바로잡은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들은 나를 벤 애플렉이라고 생각하고, 제니퍼 로페즈와 어떻게 지내느냐고 물어볼 거고, 그러면 난 ‘좋아, 잘 있다’라고 말하며 피자를 들고 나걸 것”이라고 했다.
한편 라이언 레이놀즈는 현재 마블과 ‘데드풀3’ 제작을 논의하고 있다.
그는 '블랙위도우' 스칼렛 요한슨과 이혼 후 2012년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재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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