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업텐션 멤버 환희가 공백기 근황을 전했다.
3일 오후 업텐션 열 번째 미니앨범 '노벨라(Novella)'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노벨라'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만남부터 이별, 그리고 이별 후의 감정까지 각기 다른 과정을 떠올리게 하며 누구가 공감할 수 있는 감성 스토리르 한 편의 로맨스 소설 같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너에게 미쳤었다' 는 흘러버린 순간들의 기억들을 그리워하며 지나간 내 모습들에 대한 간절함을 표현한 곡이다. 이날 멤버들은 요즘 '미쳐있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환희는 "공백기 동안 음식에 미쳤었다"라며 "7kg이나 쪘다. 음식을 너무 사랑하게 됐다. 배달 음식부터 과자, 젤리 여러 가지에 다 미쳤었던 것"라며 웃었다.
그러면서 "컴백하면 카메라에 나와야 하니 다시 뺐다"라고 덧붙였다.
선율은 "미쳐있었고, 지금도 미쳐있고, 앞으로도 미칠 것이 하나 있다"라며 "바로 노래"라고 말해 '본 투 비' 아티스트 면모를 보였다.
업텐션 새 앨범 '노벨라'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 = 티오피미디어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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