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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아내 미우라 아야네와 새해 인사를 남겼다.
1일 이지훈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미우라 아야네와 함께한 한복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이어 "2022년 호랑이 기운 받으셔서 모두 건강한 한 해 되길 기도합니다. 준비하는 계획들 소원 성취하길 기도합니다. 우리도 좋은 소식 전하길 소원합니다"라고 전했다.
사진 속 이지훈과 미우라 아야네는 고운 커플 한복을 입고 사랑스러운 신혼부부의 모습을 자랑했다. 근엄한 이지훈의 모습과 청순한 미우라 아야네의 미모가 완벽한 한 쌍을 이룬다. "좋은 소식 전하길 소원한다"는 2세 암시 멘트에 네티즌도 "응원한다", "꼭 좋은 소식 있기를" 등의 반응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공개한 혼인서약서에서도 "하루하루 서로를 위해 살며 작은 행복이 매일 쌓여가며 세상 둘도 없는 예쁜 아이를 키우며 늙어가는 둘이 되겠다"라는 말을 남긴 바 있다.
한편 이지훈과 미우라 아야네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지난해 11월 백년가약을 맺은 두 사람은 신혼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 = 이지훈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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