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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오렌지캬라멜 멤버 리지(본명 박수영·30)가 근황을 공개했다.
리지는 1일 인스타그램에 "2022년, 행복한 설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웃는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요🙇🏻♀️💓"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벤치에 앉은 리지가 고개를 뒤로 돌리고 있는 사진이다. 리지의 위로 'Smile everyday' 문구 모양의 형광등이 빛나고 있고, 커다란 꽃장식이 주위를 둘러싸고 있다.
리지는 지난달 7일에도 한 미술 작품 앞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2022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죄송하고 감사합니다🙏🏻"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리지는 지난해 5월 음주운전을 하다 택시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물의 빚었다. 법원은 리지에게 벌금 1500만 원을 선고했다.
[사진 = 리지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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