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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설렘' 윤채원, 오마이걸 '찐팬' 고백…승희와 즉석 컬래버
2022-02-03 23:27:42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방과후 설렘' 윤채원 연습생이 걸그룹 오마이걸을 향해 팬심을 고백했다.
3일 밤 방송된 MBC 설 특집 '방과후 설렘 특별활동'에서는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 연습생 21인의 현장 체험학습이 펼쳐졌다.
윤채원은 "컬래버하고 싶은 걸그룹이 있냐"란 시청자의 질문에 "평소에도 좋아하던 걸그룹 선배님이 계셨다. 오마이걸 선배님이다"라고 고민없이 답했다.
이어 윤채원은 일일선생님 오마이걸 승희와 '비밀정원'을 부르며 즉석에서 합을 맞췄다. 그러면서 "영광스럽다"라고 감격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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