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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소유진(40)이 남편인 요리연구가 백종원(55)과 아침 운동을 즐겼다.
4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만에 남편이 테니스 치고서 사진 찍어 줌ㅎㅎ"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물통에 가득 홍삼물을 채워서 들고 온 거 보니 어제 한 잔 하셨나 봄 ㅎㅎ"이라고 전했다. 백종원의 짐 중에는 큰 페트병에 반쯤 담긴 홍삼 물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소유진은 명품 D사 외투를 걸치고 깔끔한 운동 패션을 완성했다. 큰 키와 남다른 비율이 돋보인다. 마스크를 썼음에도 가려지지 않는 청순 미모가 인상적이다.
한편 소유진은 "봄이면 1년 되는데 열심히 치자 여보야. #테린이"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백종원과 소유진은 지난 2013년 결혼했다. 2014년생 첫째 아들 백용희, 2015년생 딸 백서현, 2018년생 딸 백세은 양까지 총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소유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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