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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가요계 대표 커플로 유명한 가수 던(본명 김효종·27)과 현아(본명 김현아·29)가 결혼설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 3일 오후 던은 자신의 SNS에 "MARRY ME?(결혼해줄래?)"라며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현아도 같은 영상을 올리며 "당연히 Yes지"라고 대답했다. 또 현아는 커플링이 담긴 반지케이스를 공개하며 "고마워, 고맙고 늘 고마워" 라고 글을 남겼다.
영상 속 던은 화려한 반지 두 개를 착용하고 있으며, 그 위에 현아가 살포시 자신의 손을 얹고 있다. 두 사람 모두 왼손 약지에 동일한 반지를 끼운 모습으로 현아와 던의 손가락 타투들도 조화를 이루고 있다.
현아와 던의 소속사는 아직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현아와 던은 지난 2016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열애설이 불거졌을 당시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열애설을 부인했으나 현아가 직접 이를 인정하면서 소속사와의 갈등이 드러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9년 1월 싸이가 설립한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 트리플H 쇼케이스에서 선보인 아찔한 커플댄스
▲ 다정하게 팔짱 끼고 등장한 현아-이던 커플
▲ 행복하게 동반 출국하는 현아-이던 커플
▲ 진심 가득 행복한 눈길
▲ 잡은 손 절대 놓지 않아요
▲ 방송국 출근길에서 선보이는 커플 하트
▲ 현아-이던, 과감한 포즈도 문제 없어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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