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SSG 추신수(40)가 5일 오후에 입국했다.
SSG는 5일 "추신수가 이날 18시 40분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무사히 입국했다. 추신수는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지침에 따라 7일간의 자가격리 기간 후 12일 정오 격리해제된다. 이후 SSG 퓨처스필드에서 훈련을 시작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추신수는 지난해 11월 미국으로 출국,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왔다. 또한, 지난 시즌 자신을 괴롭힌 왼쪽 팔꿈치 수술을 받고 재활해왔다. 12일 정오에 격리가 끝나면 1군 선수들이 있는 제주에 내려가지 않고, 일단 2군 선수들과 함께 훈련하게 된다.
올 시즌 추신수는 지난해와 같은 27억원에 1년 계약을 맺었다.
[추신수. 사진 = SSG 랜더스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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