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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윤승아(40)가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전했다.
7일 윤승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부터 내 저녁"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그는 "바나나 추가할까요?"라며 "오늘은 가능할 것 같은데 내일도 부디 맛있기를 비나이다"라고 전했다.
사진 속에는 조촐한 저녁 식단이 담겼다. 고구마 한 개와 사과 슬라이스 세 쪽, 파인애플 두 쪽, 포도 세 알과 방울토마토 한 알이다. 적은 양에 바나나를 더 먹을지 고민한 윤승아다.
지난 2020년 12월 윤승아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50.3kg의 체중을 공개하며 "인생 최대 몸무게"라고 밝힌 바 있다. 최근 다시 다이어트를 선언한 그의 식단이 관심을 끈다.
윤승아는 지난 2015년 배우 김무열(41)과 결혼했다. 윤승아-김무열 부부는 최근 강원도 양양에 133평, 4층 규모의 건물을 건축해 게스트 하우스로 운영하고 있다.
[사진 = 윤승아 SNS]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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