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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승지, 오프숄더 입고?…공 굴리러 간 '볼린이'
2022-02-09 06:40:01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개그우먼 맹승지가 새로운 취미를 공개했다.
맹승지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레인 앞에 작은 꼬마에게 공을 준다고 생각하며 공을 굴리라고. 정말이지 낭만적인 표현이네"라며 볼링 초보를 뜻하는 '볼린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칼단발 금발머리에 검은색 시스루 오프숄더 차림의 맹승지가 볼링공을 들고선 정면을 응시한 모습이다.
맹승지는 최근 프리다이빙에도 도전하며 다양한 취미 생활을 즐기고 있다.
[사진 = 맹승지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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