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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39)가 스피드 스케이팅 김민석 선수의 동메달 획득을 축하했다.
손담비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스피드 스케이팅. 으아아아아 너무 축하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에서 김민석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한 순간의 중계 화면이 담겼다. 손담비가 자택에서 TV로 중계를 보던 중 이를 사진으로 찍은 듯하다. 함께 덧붙인 엄지를 들어 올린 이모티콘이 눈길을 끈다.
손담비는 지난해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44)과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오는 5월 13일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 = 손담비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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