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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양미라(40)가 둘째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양미라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머! 저 음식 사진 찍었어요. 항상 음식이 나오면 잠깐을 못 참고 먹기 바빴는데… 웬일로 침착하게 기다려서 사진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프트쉘 크랩 볶음밥, 풋 팟퐁 카레, 아보카도 스프링 롤, 해산물 샐러드 등 베트남 음식이 가득 담겼다. 알록달록 화려한 색감과 푸짐한 색감과 예쁜 플레이팅이 절로 군침을 돌게 한다.
이어 양미라는 "근데 누구야??? 스프링롤 하나 먼저 먹어본 사람?????? 너야?????? 나야?????? 나야?????????????"라며 스프링롤의 빈자리를 노란 동그라미로 표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 정신욱(42)과 결혼, 슬하에 아들 서호를 두고 있다. 지난 1월 둘째 임신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양미라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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