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이연희(33)가 생일 축하에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9일 이연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햇빛이 강렬한 날 태어났어요"라며 "생일이 음력이라 매번 챙기기 어려운데 그래도 잊지 않고 챙겨줘서 고마워요~"라는 글을 올렸다. 뜨거운 햇빛에 선글래스로 무장한 모습이다.
이어 "고마워요"라며 집에서 축하 파티를 연 듯한 사진도 게재했다. 케이크에는 'I ♥ U' 초가 꽂혀있다. 이연희는 수수한 매력과 청순한 비주얼을 뽐냈다.
이연희는 "음력 쓰는 사람 내 주위에 이연희랑 우리 엄마밖에 없다"라는 지인의 말에 "ㅋㅋ음력 생일이 어렵지요?"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연희는 지난 2020년 6월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지난해 11월 연극 '리어왕'으로 첫 연극 데뷔를 마쳤다.
[사진 = 이연희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