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수원삼성이 이기제(30) 이적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수원은 10일 구단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수원삼성축구단은 최근 불거진 이기제 선수의 베이징궈안 이적설에 대해 사실무근임을 알려드립니다. 구단은 베이징 구단으로부터 공식 오퍼를 받은 바 없으며, 이적협상을 진행한 바 업습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기제 선수는 올 시즌에도 수원삼성과 함께합니다”라고 못을 박았다. 앞서 6일 전에 발표한 새 시즌 등번호 명단에도 이기제는 기존과 똑같은 23번을 받았다. 최근 김민우가 중국 청두로 이적한 걸 고려하면, 수원은 이기제를 절대 놓칠 수 없는 상황이었다.
한편, 이기제의 베이징 궈안 이적설은 9일에 불거졌다. 베이징이 왼쪽 측면 자원을 노리고 있는데, 강상우(28, 포항스틸러스) 영입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자 이기제 영입으로 노선을 바꿨다는 소식이 흘러나왔다. 하루 뒤 수원이 구단 차원에서 반박하면서 이기제 이적설은 수면 아래로 가라앉을 전망이다.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수원삼성 제공]
이현호 기자 hhh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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