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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개그맨 박성광(42) 아내 이솔이(35)가 명품 피부를 자랑했다.
10일 이솔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단발 헤어스타일로 청순한 미모를 드러낸 모습이다.
이솔이는 "어릴 땐 피부 칭찬이 와닿지 않았는데, 요즘은 그래 이 나이에 이쯤이면 잘 관리했어'라고 조금은? 뿌듯해도 되는 거 맞죠?"라고 말했다.
이어 "30 넘어가며 느껴지는 모공의 늘어남…정말 말을 잇지 못하게 속상할 때가 있었죠"라며 "예민한 피부라 꾸준히 케어해야 하는데 딱 맞는 홈케어를 만나 올해는 피부 걱정 별로 안 하며 지냈어요"라고 설명했다.
이솔이는 줄무늬 상의와 청바지를 입고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 매력을 뽐냈다. 최근 단발로 깜짝 변신한 그는 결점 하나 없는 피부로 깔끔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솔이와 박성광은 지난 2020년 8월 결혼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사진 = 이솔이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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