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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일본 배우 아오이 유우가 결혼 3년여 만에 엄마가 된다.
일본 매체 산케이 스포츠, 닛칸 스포츠 등 다수의 현지 매체는 10일 아오이 유우의 임신 소식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아오이 유우와 남편이자 개그맨 야마사토 료타가 함께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관계자분들의 이해와 협력으로 무사히 안정기에 접어들었다. 여름쯤 출산 예정"이라며 공식 입장을 냈다.
공식 입장 발표 후 야마사토 료타는 출연 중인 라디오 생방송에서 "감사하게도 아이가 생겼다. 아이도, 엄마도 건강하게 만날 때까지 지켜봐 달라"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두 사람의 임신 소식에 일본 네티즌들은 "축하 한다","행복해 보인다","건강한 아이가 태어나길..."등 축하 메시지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아오이 유우와 야마사토 료타는 교제 2개월 만인 2019년 6월에 결혼했다. 아오이 유우는 청순의 대명사로 국내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자랑하는 배우다. 야마사토 료타는 개그 콤비 '난카이 캔디즈'로 활동 중이며 재치 있는 입담으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사진=마이데일리 사진DB]
천 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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