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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김준희(46)가 휴가를 갈망했다.
김준희는 10일 인스타그램에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들을 공개하며 "진짜 쉴 수 있는 여행은 언제 갈수 있을까요"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김준희는 "카메라 없고, 찍어야 할 옷도 없고 폰도 없이 업체연락도, 회사연락도, 올려야 할 피드도 없이 그게 어디든, 자유롭게 떠날수 있는 날이 오긴 올까요"라고 덧붙이며 속내를 털어놨다.
"이번 여행도 일만하다 온기분🤦🏻♀️"이라고 토로하며 김준희는 "1년 통으로 연차내고 튀고 싶…..😂"이라고 고백했다.
또한 김준희는 한 네티즌이 "이시국에 해외여행 넘 나 부러워요😍❤️ 일은 쬐금만 ㅋㅋ소중한 시간 충분히 즐기다오세요😍"라고 댓글 적자 "지금 아니에요😂"라고 답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2020년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했다.
[사진 = 김준희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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