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둘째를 임신 중인 배우 황정음이 연기에 대한 갈망을 드러냈다.
황정음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2020년 출연한 드라마 '쌍갑포차'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 황정음은 당시 특별출연한 가수 소찬휘의 열창에 맞춰 한복을 입고 신들린 듯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황정음은 "많이 가벼웠던 시절. 영상 보내주신 신화민 CP님 덕분에 빵 터짐요. '쌍갑포차' 월주(황정음)♥ (소)찬휘 선배님 만나서 신나심"라면서 "뎡으미(정음이) 얼른 연기하고 싶네"라고 터놓았다.
이에 유명 스타일리스트 겸 인플루언서 김우리는 "신들린 연기자"라고 감탄 댓글을 쓰기도 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아들을 출산했다. 특히 이들 부부는 작년에 이혼 위기를 극복하고 재결합,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황정음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