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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클론 강원래 아내 김송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부작용에 시달리는 지인들을 언급하며 가슴 아파했다.
방송인 김송은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질병관리청, 코로나는 감기 결국 인정'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했다.
그러면서 김송은 "제 남편 가까운 고등학교 친구는 3차 접종 후 일주일 만에 사망했고, 가까운 후배는 2차 접종 후 6개월간 뇌사 상태로 있다. 이후에도 인친(인스타그램 친구)들과 지인들의 사망, 심각한 부작용으로 인한 백신 후유증은 어떻게 보상받아야 하냐"라고 반문했다.
그는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는 일들이... 참으로 애통하고 안타깝다"라고 토로했다.
▼ 이하 김송 글 전문.
제 남편 가까운 경기고 친구는
3차 접종후 일주일만에 사망 했고
가까운 후배는 2차 접종후
6개월간 뇌사상태로 있습니다
이후에도 인친들과 지인들의 사망,
심각한 부작용으로 인한 백신후유증은
어떻게 보상 받아야 하나요??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는 일들이 …
참으로 애통하고 안타깝습니다
#질병관리청코로나19는감기로인정
[사진 = 김송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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