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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재시가 미모를 뽐냈다.
재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두 장을 올렸다.
휴대폰 화면을 바라보고 있는 재시는 오똑한 콧날이 돋보이는 아름다운 옆모습을 자랑했다. 먼 곳을 응시하는 자연스러운 모습도 공개했다.
2007년생인 재시는 어린 나이부터 완성형 미모로 모델, 배우 등의 꿈을 밝혀왔으며 개인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고 있다.
[사진 = 제시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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