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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김선호가 남몰래 선행을 펼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14일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김선호가 지난해 12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5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다만 소속사는 "배우가 개인적으로 진행한 일"이라며 "자세히 말씀드리기 조심스러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선호는 사생활 논란을 딛고 박훈정 감독의 신작 '슬픈 열대'를 촬영 중이다.
[사진 = 김선호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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