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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롯데 자이언츠는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의원과 함께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기금 4400만원을 적립해 전달했다.
롯데는 14일 "구단과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의원은 공동 사회공헌활동인 ‘Hit&LEDAS(히트 앤 레다스)’를 통해 적립한 해당 기금을 지역 내 소외계층의 하지정맥류 수술비 및 정기검진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지난 8일 열린 전달식에는 전준우 선수와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 김병준 대표원장이 참석했다. 전준우는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와 이렇게 뜻깊은 행사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병준 대표원장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건강한 다리를 위해 함께해준 롯데 자이언츠 구단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많은 분께 의료나눔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롯데,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와 사회공헌활동 진행.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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