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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 해밍턴의 여권 사진이 공개됐다.
15일 윌리엄 해밍턴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저의 두 번째 여권 사진. 얼마 전 여권 기간이 끝나가서 새로 만들려고 찍었어요.. 그전 여권으로는 외국을 못 나갈 거 같죠?? 제가 봐도 저 많이 컸네요~~ 얼굴이 많이 변했어요"라는 글이 게재됐다.
이와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새로 찍은 윌리엄의 여권 사진이 담겼다. 7살이 된 윌리엄은 훌쩍 자란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윌리엄 해밍턴은 아빠 샘 해밍턴, 동생 벤틀리 해밍턴과 함께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 = 윌리엄 해밍턴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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