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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이수근(47)의 아내 박지연(36)이 근황을 전했다.
박지연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점심 맛있게 드셨어요? 저는 #집김밥 에 멸치육수 내서 어묵꼬치까지. 늦은 첫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상 가득 차려진 푸짐한 분식들이 담겼다. 꼬치에 끼워진 어묵부터 하얀 쌀밥으로 돌돌 말은 김밥, 두툼한 삼겹살이 들어간 김밥까지 그 종류도 다양하다. 특히 녹색에 하얀 점이 박힌 분식집 특유의 그릇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집에서 먹는 분식에도 정성을 다하는 박지연의 솜씨가 감탄을 자아낸다.
박지연은 지난 2008년 이수근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박지연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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