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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혜리가 한 대기업 브랜드 카페를 공개 저격, 이목을 끌었다.
김혜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테이크아웃 잔에 담긴 딸기 주스 영상을 게재했다. 여기에 김포공항이라고 위치를 표기했다.
이에 대해 그는 "어머나 어머나 요즘 우리나라에서 이런 일이 아직도 일어날 수 있다는 거에 경악.. 컵 한가득 담겨있는 딸기가 너무 맛있어 보이길래 딸기 주스를 주문했는데... 반만 갈아서 주는 건 뭐지?"라고 황당함을 표출했다.
김혜리는 "너무 묽어서 봤더니 내 컵에 있던 딸기가 다른 컵에 반이 남아있다. 그것도 외국 사람들도 다니는 공항 안에서... 뭐라 하려다가 많은 사람이 알아야 나 같은 경우를 안 당할 거 같아서 올립니다. 이럼 안 되지요 #공항점 #딸기 주스의 진실 #창피하다 #반성하세요 #대기업 체인점이 이럼 안 되죠"라고 지적했다.
▼ 이하 김혜리 글 전문.
어머나
어머나
요즘 울나라에서 이런일이 아직두
일어날수 있다는거에 경악..
컵한가득 담겨있는 딸기가 넘 맛있어보이길래
딸기쥬스를 주문했는데...
반만 갈아서주는건 뭐지?
넘 묽어서 봤더니 내컵에 있던 딸기가
다른컵에 반이 남아있다.....
그것도 외국사람들도 다니는
공항안에서.......
뭐라 하려다가 많은 사람들이 알아야
나같은 경우를 안당할거같아서
올립니다....
이럼 안되지요
#공항점
#딸기쥬스의진실
#챙피하다
#반성하세요
#대기업체인점이이럼안되죠
[사진 = 김혜리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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