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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39) 남편 제이쓴(35)이 '입덧' 중인 일상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16일 제이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속 니글거리기 전에 운동 짧게 치고 빠져야 함"이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제이쓴은 러닝머신 위에서 빠르게 걷는 모습이다.
최근 제이쓴은 임신한 홍현희와 함께 입덧하는 장면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2일 공개된 영상에서 제이쓴은 머리를 부여잡고 "거짓말 안 하고 진짜 느끼하다. 멀쩡했는데 명치 밑에 단전에서부터 니글니글해서 참기름 맛 같다"라며 괴로워했고, 홍현희는 "그거 입덧이다"라고 전한 바 있다.
이를 본 개그우먼 김미려는 "와이프를 정말 많이 사랑하면 남편이 입덧을 한다던데 입덧쓴씨네"라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달 28일 태아 초음파 사진과 함께 임신 12주 차임을 발표했다. 최근 태명 '똥별이'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들은 2018년 결혼 후 4년 만에 새 가족을 맞이할 준비에 한창이다.
[사진 = 제이쓴, 홍현희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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