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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세정(25)이 아침 근황을 전했다.
17일 김세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굳모닝 ~_~ 많이 부었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청순한 분위기가 감도는 김세정의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화장기 없는 민낯이 무결점 피부와 내추럴한 매력을 돋보이게 한다.
아침이라 부은 얼굴임에도 굴욕 없는 미모가 인상적이다. 김세정은 화사한 에너지와 밝은 미소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한편 김세정은 SBS 새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에 출연한다. '사내맞선'은 동명의 웹소설과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얼굴 천재 능력남 CEO와 정체를 속인 맞선녀 직원의 스릴 가득 '퇴사 방지' 오피스 로맨스. 김세정은 자신의 회사 사장과 맞선을 본 평범한 직원 신하리로 분해, 본캐(본 캐릭터) 직장인과 정체를 숨긴 치명적인 맞선녀 부캐(부 캐릭터) 사이를 오가는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김세정이 출연하는 '사내맞선'은 오는 28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 = 김세정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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