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3일째 폭식"에 빵빵해진 볼…귀여움 '폭발'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최강희(44)가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최강희는 1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날씨가 너무 춥다. 3일째 폭식 중. 진짜 어쩌지. 다 귀찮고 진짜 겨우 밖에 나왔다"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최강희는 맨얼굴을 모자로 살짝 가린 채 입술을 쭉 내밀어 보였다. 바람을 넣어 부풀어오른 볼이 특유의 귀여운 배력을 배가시킨다. 여러 네티즌은 "예쁘다", "귀여움 폭발", "왜 이렇게 안 늙냐"라는 반응이었다.

한편 최강희는 지난해 KBS 2TV 드라마 '안녕? 나야!'로 시청자를 만났다.

[사진 = 최강희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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