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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김지연(44)이 과거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김지연은 19일 인스타그램에 깜짝 놀라는 표정의 이모티콘과 함께 "저게 누구야!! #04년 #배속에가윤 #옛사진 #다이어트만으론안되겠는데😬 #어렸네 #나의20대 #그래도아줌마시절 #남동생"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2004년도에 찍은 과거 사진이다. 김지연이 26세 때다. 사진 속 김지연은 머리띠를 착용하고 연한 보랏빛 터틀넥 차림으로 카메라를 그윽하게 바라보고 있다. 김지연의 청아한 미모가 돋보인다. 특히 배우 심은하(50)를 연상하게 하는 외모인데, 한 네티즌이 "😍😍지연씨❤️❤️심은하"라고 댓글 달자 김지연도 "많이 들었죠…예전에🙂"라고 답했다.
1997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인 김지연은 이듬해 드라마 '대왕의 길'로 본격 연예계 데뷔했다.
[사진 = 김지연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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