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최강희가 달라진 마음가짐을 드러냈다.
최강희는 2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강희는 볼캡에 마스크를 쓴 채 길거리에서 자유롭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연예계 대표 동안 스타답게 상큼 발랄한 매력이 돋보였다.
이와 함께 최강희는 "무기력한 분들 힘내세요. 어제 들었는데 아무나 게으른 거 아니래요. 누구보다 게을러 보여서 티브이를 보던 사람도 리모컨 배터리가 나가면 달려 나가 건전지를 사 온다잖아요. 그건 게으른 게 아니래요. 불꽃이 일어나지 않은 건지. 불꽃. 누구보다 부지런할 당신. 당신과 함께 나도 '끄응차' 일어나길. 함부로 판단하지 말기. 서로 응원하기. 이걸 보는 사람들 반드시 불꽃이 일어나 힘내! 꼭"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불특정 다수에게 #영문 모를 움직임 사위"이라며 "#그리고 이제 팔로우도 잘 맺고 게시글도 안 지울게 #난 색깔이 안 맞으면 그게 #때론 숫자 #그래도 이제 안 그러기로 결심 #진심 어린 조언 감사"라고 덧붙였다.
▼ 이하 최강희 글 전문.
무기력한분들 힘내세요.어제 들었는데.아무나 게으른거 아니래요.누구보다 게을러보여서 티비를 보던사람도 리모컨베터리가 나가면 달려나가 건전지를 사온다잖아요.그건 게으른게 아니래요. 불꽃이 일어나지 않은거지. 불꽃.누구보다 부지런할 당신.당신과 함께 나도 끄응차 일어나길.함부로 판단하지말기.서로 응원하기. 이걸보는 사람들 반드시 불꽃이 일어나.힘냉!꼬옥
#불특정다수에게#영문모를움직임사위#내마스크필터#빼꼼#크아#그리고이제팔로우도잘맺고#게시글도안지울께#난색깔이안맞으면그게#때론숫자#그래도이제안그러기로결심#진심어린조언감사
[사진 = 최강희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