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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이병헌(52)이 코로나19 확진 후 근황을 전했다.
이병헌은 21일 "모두들 걱정해주신 덕분에 이제 괜찮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병헌의 셀카가 담겼다. 이병헌은 회색 목폴라, 두툼한 패딩 등 따뜻한 옷차림을 하고 있다. 살짝 올라간 입꼬리와 특유의 깊고 그윽한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소 날렵해진 듯한 턱선 역시 눈길을 끈다.
앞서 지난 9일 이병헌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병헌은 부스텃샷(3차) 접종까지 완료했지만 돌파 감염됐다. 아내 이민정(40) 역시 확진 판정을 받아 15일 자가격리에서 해제됐다.
이병헌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민정과 결혼, 슬하에 아들 준후(7) 군을 두고 있다.
[사진 = 이병헌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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