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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방송인 김나영(40)이 집 인테리어를 공개했다.
21일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가님 작품 임시 보관 중"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집 곳곳에는 화사한 색감의 그림이 여러 점 걸려있다. 그림을 그린 작가는 바로 김나영과 열애 중인 가수 겸 화가 마이큐(본명 유현석·40)다. 김나영은 남자친구의 계정을 태그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특히 센스 넘치는 김나영의 인테리어 감각이 돋보인다. 두 아이를 키우는 집답게 장난감 차도 놓여 눈길을 끈다. 마이큐의 그림으로 갤러리 뺨치는 으리으리 공간을 완성한 김나영이다.
한편 김나영은 2016년생 첫째 아들 신우와 2018년생 둘째 아들 이준이를 키우고 있다. 마이큐와는 지난해 11월부터 교제 중이다.
[사진 = 김나영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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