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파격적인 스토리와 황홀한 비주얼, 배우들의 거침없는 연기 변신으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가 동시기 개봉작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본격적인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2022 최고의 화제작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가 22일 14시 34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동시기 개봉작 예매율 1위에 오르며 모두가 기다려온 기대작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는 흥행몰이 중인 해외 영화들 사이에서 유일무이한 한국 영화로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어, 그 흥행에 귀추가 주목된다.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는 일찍이 '은밀하게 위대하게'로 695만 관객 흥행 기록을 달성했던 장철수 감독의 9년 만의 파격 신작으로 관심을 모았다. 여기에, 역대급 연기 변신을 예고한 '멜로 장인' 연우진과 배우 지안, 대체불가 카리스마를 갖춘 명품 배우 조성하의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로 올겨울 관객들에게 뜨거운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는 23일 개봉과 함께, 개봉 주 주말부터 영화의 주역들이 참석하는 무대인사까지 진행할 예정으로 실 관람객들의 호평과 입소문까지 예고해, 오랜만에 극장가에 찾아온 한국형 웰메이드 청불 멜로의 탄생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는 출세를 꿈꾸는 모범병사 무광(연우진)이 사단장의 젊은 아내 수련(지안)과의 만남으로 인해 넘어서는 안 될 신분의 벽과 빠져보고 싶은 위험한 유혹 사이에서 갈등하며 벌어지는 이야기. 이렇듯, 동시기 개봉작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본격 흥행 정주행을 예고한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는 23일 관객과 만난다.
[사진 = 제이앤씨미디어그룹]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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