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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미나(50)가 수준급 폴댄스 실력을 뽐냈다.
미나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물엔 폴댄스 삼매경에 빠진 미나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는 5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놀라운 유연성과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과시, 감탄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미나는 "4~5년 만에 수업 들어갔는데 엄청 헤매네요. 멋져 보이는 것만 캡처한 거예요. 너무 오래 쉬어서 체력도 많이 떨어지고 나이도 먹고"라며 "이젠 몸매 관리보다 건강을 위해 운동하는 나이가 되었네요 #운동하는 여자"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17세 연하의 가수 류필립과 결혼했다.
[사진 = 미나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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