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 아내 이수진이 딸 재시의 모델로서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자랑했다.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시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과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게시물엔 블랙 미니 원피스, 레깅스 등을 입고 포즈를 취하는 재시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재시는 우월한 비주얼과 몸매를 뽐내며 능숙하게 촬영을 진행, 어엿한 모델 포스를 풍겨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엄마 이수진은 "12시간 촬영을 해도 투정 한 번 안 부리고 즐거워하는 모습 보니 엄마랑은 좀 다른? 아빠의 유전자인 듯"이라고 말했다.
이어 "공부할 땐 집중력이 별로인데 촬영할 때는 장시간 텐션이 유지되고 지치지 않는 건 이것도 유전자인가요 #아빠만 닮아라 #슈퍼 DNA #대박 패밀리"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수진은 "세상에 왜 이렇게 예뻐요? 부럽다"라는 한 네티즌의 댓글에 "사진발이 아주 잘 받아요"라고 답하기도 했다.
한편 이수진과 이동국 부부는 슬하에 5남매를 두고 있다.
[사진 = 이수진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