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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천(경북) 유진형 기자] 도로공사가 23일 오후 경상북도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시즌 도드람 V리그 5라운드 한국도로공사와 현대건설의 경기에서 공격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우리가 잡는다
정대영 '양효진은 내가 넘는다'
켈시 '오늘은 도로공사가 비상하는 날'
배유나 '오늘 우리는 승리한다'
도로공사 '우리가 이긴다'
도로공사 '현대건설 잡는 팀은 우리뿐이야'
김종민 감독 '조금만 더'
이고은 '현대건설 잡는 토스'
김종민 감독 '끝까지 긴장을 늦추지마'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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