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나 이렇게 예뻤는데"…사랑꾼 ♥마이큐가 남긴 댓글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방송인 김나영(40)이 명품 패션을 뽐냈다.

24일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유퀴즈, 나 이렇게 예뻤는데 옛날 자료화면 너무 많이 쓰셨더라 ㅋ (옛날 화면 나올 때마다 눈 감음) 그리고…노래 선곡 좋았어요. 센스만점 유퀴즈♥"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명품 C사의 옷과 반지 등을 착용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드러낸 김나영 모습이 담겼다. 김나영은 지난 2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김나영과 열애 중인 가수 겸 화가 마이큐(본명 유현석·40)도 댓글을 남겼다. '🥰' 하트 가득한 웃음 이모티콘으로 애정을 과시했다. 김나영도 화답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부터 교제 중이다.

김나영은 2016년생 첫째 아들 신우와 2018년생 둘째 아들 이준이를 키우고 있다.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티비' 등을 통해 네티즌과 소통 중이다.

[사진 = 김나영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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