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겟 아웃’ ‘어스’ 제작진이 선사하는 놀라운 충격 ‘안테벨룸’이 드디어 베일을 벗은 가운데, 압도적 극찬 속에서 금주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하였다.
‘안테벨룸’은 성공한 작가가 무언가에 의해 선택받은 뒤 누구의 도움도 바랄 수 없는 끔찍한 세계에 초대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충격 스릴러.
‘겟 아웃’ ‘어스’ 제작진의 의기투합이라는 기대 속에 뜨거운 관심을 받은 ‘안테벨룸’이 개봉 첫 날, 금주 개봉작 중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주말 흥행을 기대케 하고 있다.
특히 ‘안테벨룸’은 CGV 골든에그지수 89% (2/23 기준)를 기록 중으로, 이는 전작 ‘어스’를 가뿐히 뛰어넘고 ‘겟 아웃’에 근접한 에그지수인 만큼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영화를 만난 관객들은 전작 이상의 평을 쏟아 내고 있는데 ‘강, 약으로 오다가 마지막에 휘몰아치는 롤러코스터 같은 소름 돋는 영화!’ - 용***, ‘겟 아웃, 어스에 이어 또 다시 신선하고 영리하게 설득시켰다!’ - A***, ‘분위기에 취하고, 엔딩을 본 순간 자리를 뜨지 못할 것’ - j***, ‘진짜 올해 본 영화 중 최고입니다’ - 내***, ‘이렇게 몰입하면서 본 영화는 오랜만이다’ - s***, ‘‘이게 뭐지?’ 하면서도 점점 빠져드는 전개 그리고 소름 돋는 후반부에 역시!’ - 크***, ‘오래간만에 제대로 뒤통수 치는 영화’ - 댄***, ‘근래 보기 드문 수작!’ - 카***, ‘손에 땀이 나네요’ - 1*** 등의 평을 통해 영화의 만족감을 드러냈다.
특히 ‘예고편도 보지 말고 극장으로 가라는 얘기가 무슨 말인지 이제 이해가 됩니다’ - 으***처럼 예고편도 볼 것 없이 극장으로 향하라는 추천 글이 쏟아지고 있어 화제다. 영화를 만난 관객들은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않은 예비 관객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스포 금지 에티켓을 지키는 동시에, 놓쳤던 영화 속 심볼들을 찾고 ‘겟 아웃’ ‘어스’를 잇는 해석을 내놓기 위한 N차 관람에 나설 것임을 밝히며 영화의 여운을 표현하고 있다. 이렇듯 개봉 첫 날부터 관객들을 즐겁게 맞이한 ‘안테벨룸’은 주말까지 흥행세를 계속 이어 나갈 예정이다.
금주 개봉작 중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어스’의 평점을 뛰어넘으면서 ‘겟 아웃’의 아성에 도전하는 ‘안테벨룸’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 = 올스타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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